[Drama] Merlin

2012. 11. 18. 00:41 from .볼.꺼.리.들.


[Merlin, 2008年 방영시작]


마법사 멀린과 아서왕 이야기.

아서왕 전설하면 그의 검 엑스칼리버, 원탁의 기사 그리고 대마법사 멀린이 떠오르지요.

이 드라마는 아서왕이 아직 왕자인 시절 그의 아버지 우서왕이 마법을 금지하던 시기의 이야기이다.

대마법사 멀린이 주인공으로 판타지하면 눈이 번쩍 뜨이는 나라 선뜻 시작한 드라마.


현재 시즌5 방영중이라 아껴가면서 시즌2를 보고 있다는...

루머로 시즌5가 끝이고 영화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설이 있던데 시즌5 스포보니까 영화로 풀수도 없겠던데?

(지금 전개라면 못해도 시즌7까지는 가야.. 쿨럭;; BBC 듣고있나요!!)

가끔 한두장면이 유..치햇!!! 하는 장면도 있지만 영화도 아니고 시즌제 드라마가 이정도 퀄리티면 그저 만족!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Posted by jilian :



o 스트로베리나이트 (2012年 1분기)
원작 : 혼다 테츠야

출연 : 다케우치 유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코이데 케이스케, 타케다 테츠야..


내가 좋아하는 경찰드라마!!

예전부터 좋아하던 배우 다케우치 유코에다가...

제너럴루즈를 미친듯이 반복하게 만들었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나온다.

엄청난 긴장감과 긴박감 이런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자꾸 반복해서 보게 만드는 드라마.

본방보다 SP가 좀 더 좋았던지라 개봉할꺼라는 영화가 기대된다.


덧붙임) 제너럴을 무려 4번이나 반복해서 보게 만든 니시지마 히데토시.

           제너럴에서는 사탕이더니 스트로베리나이트에서는 초코 등 각종 간식들을 섭취중이시다 ㅋㅋ





Posted by jilian :

[Ani] One outs

2010. 4. 10. 22:17 from .볼.꺼.리.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추천받은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봤다는... (작년이었던가; 쿨럭;;)
2회까지 보고 나니까 뭔가 라이어게임 느낌이 조금 들어서 찾아보니까 원작자가 같다는...
야구만화인데 다른 스포츠만화와 달리 사나이들(?)의 우정, 눈물(;), 땀(;;) 이런거 안나온다. ㅎㅎ
도박야구에서 무패기록을 가지고 있는 토쿠치 토아가 프로팀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부터 두뇌싸움이 펼쳐지는데 라이어게임을 재밌게 봤다면 이것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애니는 25화 완결이지만 사실은 2기가 나오지 않은 것뿐인듯... (나올 예정도 없는듯;;)
언제 시간될때 만화책은 완결이 났다고 하니 만화책을 봐야할 듯..
Posted by jilian :


공식홈 : http://www.cbs.com/primetime/csi_ny/


이 커플 반대하는 사람들도 꽤 되서 한때 헤어지라는 서명도 한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왜!!! 이렇게 귀여운 둘인데!!!  (물론 실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거 알지만..그래도..)
중간에 대니군이 잠시 한눈을 팔고 린지를 속상하게 만들어서 '헤어지면 테러할꺼야! CBS!' 라는 내 주문(?)이 통한 건지 S5x17... 으흐흐...혹시 이 유령블로그에 찾아오신 분중에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자제하고..

팬들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왠일로 CBS에서 선물을 떡하니 던져주었다.
바로 시즌2 마지막 에피의 미공개 키스씬.
...앞으로도 CSI 격하게 아낄께요!!! -ㅠ-
Posted by jilian :

o 트라이앵글 (2009年 1분기)
각본 : 미즈하시 후미에
원작 : 니이츠 키요미
출연 : 에구치 요스케, 히로스에 료코, 이나가키 고로, 아이부 사키, 사카이 마사토..

* 스토리
1984년, 10살짜리 소녀 가츠라기 사치에가 살해됐다. 그로부터 15년 후, 범인을 잡지 못한 채 사건이 공소시효를 맞는 날, 25살의 의사 고우다 료지(에구치 요스케)는 일하던 병원을 그만두고 프랑스로 떠난다. 2008년, 리옹에 있는 인터폴본부의 형사로 변신한 료지는 파리에서 사치(히로스에 료코)라는 한 여성에게 신분을 숨기고 접근해서는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만날 겁니다."라는 예언과 같은 말을 남긴다.

그 후 수사 연수 차 일본에 온 료지는 도쿄(東京)의 오타니시(大田西) 경찰서에 배속되는데 얼마 후 파트너 형사 구로키 슌(이나가키 고로)의 아버지가 경시청 간부인 구로키 신조(기타오지 킨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25년 전 신조가 담당했던, 이미 시효가 지난 '가츠라기 사치에 살해사건'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익명의 전화가 걸려 온다. 이 사건을 두고 "죄는 사라져버렸다."고 내뱉는 료지의 반응에 의구심을 느낀 슌은 료지의 신변을 조사하다 그의 여동생 유이(아이부 사키)로부터 뜻밖의 말을 듣는다. 그 무렵 료지는 사건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는 도미오카 야스시(타니하라 쇼스케)와 접촉한다. 도미오카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책으로 써서 세상에 알리려 하는데 그 원고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스토리 펌 : 일본드라마넷)


이번 분기 드라마중에 가장 보고 싶었던 드라마였는데 역시 기대했던 대로다.
에구치 요스케라는 배우를 좋아했고 소재도 내가 좋아하는 거였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에 드는 드라마.
4회까지 본 지금, 여전히 범인을 모르겠다.  왜 사치에가 살해당했는지 이유조차도...
생각외로 시청률이 안나오고 있는게 의외지만 마지막까지 이대로 긴박감을 가지고 볼 수 있길...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