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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7 2014.11.17...이것저것
  2. 2014.01.07 택배 수거예약하시는분들 주의하세요.
  3. 2013.09.22 9/18일~9/22일 기~~인 추석연휴 5일..
  4. 2013.02.14 ....헉!!! 1
  5. 2012.12.29 1월중에 해야할 일 1

2014.11.17...이것저것

2014. 11. 17. 17:51 from .도토리기록.

하나... 망할 도서정가제 시행이 며칠 안남았다.  덕분에 이번달에 미리 쟁여두느라 산 책이 도대체 얼마인지 ㄷㄷㄷ

          일단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했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샀는데 결국 프로이트 전집은 포기했다.

          프로이트 꿈의해석 앞부분만 조금 읽어봤는데 재밌긴한데 전집사서 내가 다 읽을 자신이 없어서 ㅠㅠㅠ

          나중에 한권씩 사던가해야지.. 쩝...

          5권까지밖에 안 읽었던 대망은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나중에 도서관에 뜨면 보기로 하고 미야모토 무사시를 질렀다(;;)

          그러고보니.. 나 요시카와 에이지 책 두세트나 질렀네?  삼국지랑 미야모토 무사시랑 -ㅅ-a

          미생은 이북파는곳을 못찾아서 못지르고... 책장에 꼽을 자리 없단말이다 ㅠㅠㅠ  에잇!!! 책 정리 좀 해야지 -ㅅ-


두울... 바보탱이 샘이 전원버튼이 고장이다.  덕분에 내일 신촌까지 as받으러 가야하는 ㅠㅠㅠ

          어흑... 전원버튼 고장이면 교환처리되는거같던데 내가 이거 셋팅하느라 하루를 쏟았거늘!!

          리디책 다운받아놓느라고 이틀은 걸렸는데 다시 해야하는겐가.. 크흡 ㅠㅠㅠ

          하... 바보탱이 샘 ㅠㅠㅠ


세엣... 지금 한달째 치과예약을 미루고있다.  어려운것도 아니고 스켈링 받으러 가는건데 그 소리가 싫은 난 계속 다음주에 가야지

          다음주에 가야지를 하고 있다는.. 크흡... 이번에 갈때는 귀를 막고가버릴까부다.

          이번주에는 꼭 가야지. 훌쩍.. 치과 전화번호가 어딨더라 ㅠㅠㅠ

Posted by jilian :

지난주 수요일. 토요일날 택배수거로 예약, 대금 결제 완료.


지난주 토요일. 오전에 택배기사분 안오심. 점심시간쯤에 전화해보니 휴일이라는 안내메세지.. 멍..우리집 식구들 돌아가면서 발 묶이고 주말에 강제외출금지 당했다;;


이번주 월요일. 오전 엄마한테 택배기사분 전화오심. 자기네 지점은 토요일날 안한다고 지금 가지러 온단다... 다들 밖에 있는데 -ㅅ-;; 그래서 토요일날 연락도 없이 안오셨는데 지금 사람 없으니까 이따가 저녁에 잠깐 들러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자기는 저녁때 우리동네 안온다고 취소해둔단다.

완전 일방적... 엄마 벙~ 해지셔서 나한테 전화오고 난 센터로 전화.. 이때부터 내 통화료 아까워지는 순간.  센터에 전화했더니 확인하고 연락준단다.  이때가 오전10시.


이번주 월요일. 오후4시.. 아직까지도 센터에서 연락이 안온다.  엄마는 그래서 오늘 택배가 오는거냐고 계속 닥달전화오시고 사무실 일은 정신없어 죽겠고 @.@  결국 다시 센터에 전화. 지점이 전화안받아서 공문 발송해놓은 상태니 기다리란다.  난 뭐 시간이 남아도냐.. 아까부터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 한다. 그래서 우선 물어봤다.  내가 수요일날 예약했는데 지점이 토요일날 쉬면 미리 연락줘야하는거 아니냐니까 그게 맞는데 지점에서 처리가 문제 있는거 같다고 확인해준단다.

어찌됐든 오늘 6시까지 연락달라고 했더니 알겠단다.  연락? 나 잠드는 새벽2시까지 안왔다.


오늘인 화요일.. 오전에 전화했더니 지점이 연락이 안된다는 말만 계속 반복한다.  그래서 센터 직원분한테 물어봤다.  본사지침상 수요일날 예약접수받은걸 예약일날 쉰다는 말도 없이 나중에 오고 도리어 일방적인 취소까지 하는게 가능하냐니까 확인하고 연락준단다. 에휴... 내 전화세...

그러고는 11시쯤 지점 담당자분이신지 남자분이 짜증내면서 전화오셨다.  "우린 토요일날 원래 안해요. 그 동네는 저녁때 안가구요. 예약을 언제했건 그건 예약한 데 물어봐요. 난 모르니까..".. 난 이 아저씨한테 사과한마디 못들었다. 


오늘인 화요일. 오후2시. 센터에 전화왔는데 황당한 말만 한다.  인터넷으로 예약이 접수되면 접수된 날과 상관없이 지점에는 수거일날 오전에 수거명단이 넘어간단다.  근데 웃기는건 수거명단을 넘기는 곳에서는 토요일날 어느지점이 쉬는지 모른단다.  복불복이냐... 더 웃기는건 어제 지점아저씨는 취소처리한다더니 아직도 취소처리도 안하고 환불도 안됐다.  더이상은 나도 바쁘고 센터언니한테 짜증내는것도 싫어서 그냥 환불처리나 빨리하고 내꺼 취소처리나 하라고 했다. 망할...


요약 : 제 경우로 봤을때 토요일 수거로 예약하실때는 자기동네 해당지점이 토요일날 쉬는지 직접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본사는 해당지점이 토요일날 쉬는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언제 예약을 접수했든 지점에는 토요일날 아침에 수거명령을 내린답니다.  


Posted by jilian :

1. 이사오고나서 한참동안 미뤄뒀던 CD와 책 일부를 정리.

    CD는 좀 버렸고 책은 서랍장에 쑤셔(?!!) 넣었다.  이거 스캔 맡겨야하는데 참... 귀찮네 -ㅅ-


2. 연휴동안 계획했던 외출중 허무했던거... 후원예약을 까먹고 간 덕분에 후원 못들어간... -ㅅ-^

   오랫만에 갔다고 너~~무 널널하게 갔나부다. 쩌어업...


3. 주군의 태양 13회 재방하는걸 보고있는데 울 마마님 지나가시면서 잠깐 보시더니..

    (마마님이 보신 장면은 영매사 아줌마랑 공실이 대화장면이었다)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저게 뭔 소리야. "


   응.. 엄마.. 나도 본방 보면서 그랬어.  아놔! 저 영매사 아줌마 지금 뭔소릴 하는겨!! 라고 -ㅅ-a


4. 휴일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내일이 걱정된다.  저녁에 먹은 미친듯이 매웠던 닭볶음탕이 또 먹고싶고.. 츄릅!!


5. 참...쉬는건 시간도 잘 간다.  연휴동안 책 좀 읽어야지 했던 내 계획은 1권에 그친게 아쉽아쉽..




   

Posted by jilian :

....헉!!!

2013. 2. 14. 00:10 from .도토리기록.

멘탈리스트를 지난주 방영분까지 보고 오늘부터 크리스가 재밌다던 홈랜드를 보기 시작.

근데...목소리 듣자마자 헉!! 한 배우가 있었으니...


...기디언!!!!!!!!!!!!!!!!! ㅠ.ㅜ

내가 잘못보고 잘못 들은건가 해서 버스안에서 검색질 바로 시작.. 기디언이래요 ㅠ.ㅜ

크마의 기디언 역이었던 맨디 파탄킨이 홈랜드 시즌1에 나오는군요.

아직 1화도 안봤는데 이 드라마 맘에 든다!!! +_+


덧붙임) 미드보다보면 가끔... 엄한 장면이 나와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혼자 좀 난감해한다... 

           홈랜드 시즌1 1화도 엄한 장면이... 엉엉.. 버스안에서 보다가 식겁했자나 ㅠ.ㅜ


Posted by jilian :

1월중에 해야할 일

2012. 12. 29. 00:13 from .도토리기록.


읽어야할 책 7권 추가...

읽고 싶어서 사긴했는데 저거 언제 다 읽지.. 흠...


덧붙임)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분명히 산거같은데 없어서 오늘 지르고 보니 리디북스 어플에 고이 구매완료 해서 들어있더라는... 아놔!! 같은 책 두권 샀어요 ㅠ.ㅜ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