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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9.18 북스캔업체 비교.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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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2. 12. 25. 14:15 from .도토리기록.

이웃님이 좌절하신거 보고 어느정도 멘붕을 각오하고 지금 시즌5 마지막회까지 봤는데...

BBC님... 이건 아닙니다.

내가 아서왕 전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런 거지같은 ㅠㅠㅠ

하...............................멀린 지못미 ㅠㅠㅠ

결말을 이따구로 맺지말라구!!!!

그웨인은 왜!!! 아서는 왜!!! 멀린이는 어쩌라구!!! 으윽!!! 짜증나 ㅠㅠㅠㅠ

Posted by jilian :

먼저 올레이북가서 검색, 없으면 리디북스, 그래도 없으면 교보이북..

이래도 없으면 그냥 교보나 알라딘에서 책 구매해서 읽고 북스캔업체에 맡기기...


우리나라 전자책 시장은 왜이리 발전이 없어 ㅠㅠㅠ

보고싶은 책들은 죄다 이북이 없대 ㅠㅠㅠㅠ


오늘도 보고싶은 책 찾다가 결국 종이책 구매하러 장바구니에 담고있는 나 ㅠㅠ




심심하니 칼슨이나 한번 더 봐야지.


Posted by jilian :

멀린...방금 시즌5 에피10 봤는데...

BBC... 니들 시즌5로 끝낸다고? 이거 어찌 마무리지을껀데?... 

어느순간부터 개연성은 갖다버린지 오래됐지만 이거 참...


Glee... 라이언이 요즘 심심한가봐요? 잘 사귀던 커플 깨는건 그렇다치고... 뜬금없는 저 커플은 뭔가요!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누구라고 꼭 꼬집어 말하진 않겠어요..)

라이언이 최근에 가장 잘 한 일이라고는 크리스가 being alive 부른다고 골랐을때 그래! 라고 답한것뿐일꺼라는.


셜록... 이러지마요.... 내년에 촬영시작해서 내년가을에 방영한다고 했자나요 ㅠㅠㅠ

두 주연배우들이 엄청 바쁘긴한가부네.. 2014년 방영예정이라니.... 

젠장.. 화이트채플도 내년 봄에 촬영해서 가을에 방영인데...엉엉.... 그동안 난 또 뭘 봐야하나요..


한동안 안봤던 굿와이프랑 슈내 챙겨봐야겠다. 훌쩍.... 흑... 

Posted by jilian :

두번째 업체 테스트.

처음 업체는 기본 레티나 스캔이었는데 이 업체는 레티나 스캔의 경우 추가요금이 붙는다.

사용해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소설책 같은 경우은 레티나 스캔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했는데,...

눈이 높아진 모양이다.  조금 아쉽긴 하다.



※ 책의 글씨체와 색에 따라 스캔결과물이 틀려서 같은 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가늠하실수있도록

   책명을 적었습니다.


첫번째 책.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잉아이.

이전 업체와 달리 400페이지가 넘어가는 두꺼운 책님이셨는데 첫번째 장부터 쭈욱... 흔들림없이 예쁘게 스캔되어있다.



두번째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빠삐용.

이 책이 레티나 스캔이 조금 아쉬웠던 책.  원본 자체가 글씨가 검정이 아니어서 그런지 약간 흐릿한 느낌이 있다. 이건 내 실수이다.



아직 맡겼던 책 세권을 모두 넘겨보지 않아 빠진 페이지등을 체크는 하지 못했지만 몇장 넘겨본 결과...


이 업체는 사이드컷이 기본옵션이라 예쁘고 깨끗하게 스캔된 책을 볼 수 있고 소설책이라면 기본 옵션의 저렴한 가격으로도 훌륭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기울기 보정은 기본사항에는 나와있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해주는것처럼 흔들림 없는 결과물이다.


주의할 점은 레티나 스캔이 아닌지라 소설책의 경우 완전 검정색 글씨체가 아닐경우는 두번째 결과물처럼 조금 흐릿할 수 있다.  글씨체에 따라 레티나 스캔을 선택하면 될 듯하다.


단점은 첫번째 업체에 비해 빈 페이지까지 모조리 스캔해서 페이지를 좀 넘겨야 하는 곳이 있다.

그리고 페이지 누락을 확인하려고 pc에서 확인했을때 앞표지와 책의 내용 스캔 사이즈가 틀렸다.  별 건 아니지만 pc로 보시기에는 좀 불편할 듯하다.  아이패드로 볼 때는 괜찮았다.

단점 두번째.  여기는 스캔할 책을 보내고 결과물을 받기까지 2주의 시간이 걸린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다른 업체를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ㅁ;

(난 까먹고 있었는데 스캔이 완료됐다고 안내문자가 와서 스캔 맡겼었지! 라고 생각났다는 ;ㅁ;)

Posted by jilian :

우선 어머님께서 제발 책 좀 정리하라고 해서 중고로 좀 팔다보니 팔아버린 책이 아깝기도 하고 자꾸 다시 보고 싶어지고 해서 그냥 스캔해서 파일로 보관해버리기로 결정.

어차피 나만 볼꺼라서 스캔업체에 맡기고 책은 폐기하기로!

근데 지속적으로 맡기려고 보니 스캔업체가 너무 많다. 게다가 어디가 잘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요즘은 네x버같은 포털후기알바가 너무 많아져서 후기만 보고 결정할수도 없고...

그래서 업체들별로 3권씩 보내보고 3권다 괜찮게 스캔해오는 업체에 쭉 맡기기로 해서 첫번째 업체 테스트.


[캡춰1]



[캡춰2]




첫번째 테스트부터 실망이 너무 크다.

캡춰1정도만 되도 사실 말을 안하겠는데 캡춰2는 좀 심하지 않은가..

책의 1/3이 캡춰2의 기울기이다.  보다가 멀미날 정도면 말을 다한.......;;


업체에 문의결과...

'안타깝게도 스캔한 책들은 인쇄자체의 기울기때문에 완전한 기울기 보정이 어렵습니다.
스캔한 책을 볼때는 종이책과 달리 작은 인쇄기울기에도 기울기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란다.

재밌는건 저 책... 앞부분만 기울기가 다 저 모냥이고 뒷부분은 멀쩡하다.


내가 의심병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어정쩡한 결과에 책만 한권 날려먹은듯한 찝찝함이 남는다.

다른 업체에서 올 결과물을 기대해보기로..


덧붙임) 주관적인 느낌이라 업체명은 안 적기로... ^^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