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류정월 - 오래된 운명의 숲을 지나다. (포기)
2. 박현모 - 세종처럼
3. 김홍신 - 대발해 1~6권
4.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라쇼몽
5. 정유정 - 내 심장을 쏴라
류정월 - 오래된 운명의 숲을 지나다
: 제목에 끌려서 골랐는데...어우우!!! 이게 뭔말인고 ㅠ.ㅜ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약간 달라서 그런지 집중못하고 중간에 포기 ㅠ.ㅜ
나중에 땡기면 다시 읽어볼 예정..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라쇼몽
: 읽고나니 머리가 복잡한 책... 단편집이라 가볍게 읽을수있겠다싶지만 내용은 가볍게 읽어 넘기기에는 조금 ;ㅁ; 사람이 저 상황에서도 악해질수있구나 부터 시작해 아련함도 있다가 사랑스러움이 잠깐 느껴지다가 다시 잔인해지고 어두워지는 등 굴곡이 상당하다. 이거 연극할때 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갔었는데 다시 하면 꼭 가야지..
요즘 약간 심란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책이 잘 안읽힌다. 덕분에 대발해도 읽다말다 하는중..
심신안정을 위해 뜨개질이나 마저해야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