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수업이 끝난후 くらばやし先生가 "ヨンウンちゃん、待って!”라시더니 건네주신 선물.

지난달 수업중 생일선물 이야기가 나와 생일이 언제인지 말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고 계셨던 모양. 
정말 생각지도 않은 사람에게 예고도 없이 받아서 정말..깜짝선물이더라는 ㅎㅎ





선물상자 위에 살짝 접힌 채로 있던 편지.
리락쿠마... 물론 좋아합니다. ㅎㅎㅎ
수업시간에 항상 커피를 들고 들어가는게 이제 습관이 된지라 커피에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집에 와서 사진찍고 포장 뜯으려고 오는길에 어찌나 내용물이 궁금한걸 참았던지.. ㅋㅋ




빨간 포장지를 벗기자마자 달콤한 향이 풍기는게 초콜릿이닷!
저게 두단으로 나눠져서 생각보다 양이 많은 것이... 으흐흐... 행복할 뿐이로다~

요녀석들은 내 생일선물중 가장 깜짝 놀란 선물 제 1호가 되었다. ^^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