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부터 걸어다닐때마다 아프다.
아무래도 그저께 집에 가다가 살짝 접질러 드린게 문제인 모양이다.
게다가 오늘은 손도 문제
(이 글을 쓰는데도 세번째, 네번째 손가락은 움직일때마다 당기고 아프다;)
현재 내 상태는 완전 환자다.
2. 절약모드 돌입
바쁘다는 이유로 가계부를 안쓴지 거의 몇주째인지...
덕분에 서랍속에는 가계부를 위해 챙겨둔 영수증만 한뭉큼.
고맙게도 올해 나온다는 소니의 mp3 실사가 그다지 예쁘지 않아 구매의욕 감소.
그래도 여전히 NDS는 가지고 싶다. -ㅅ- (히키!! 그대때문이오! ㅜ.ㅡ)
10월, 11월을 위해 9월은 절약모드이다.
3. 정리를 좀 해야하는데...
여전히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상위가 또다시 지저분해져 가고 있다.
어젯밤에도 책상위에 앉아서 책을 펴기 위해 한쪽으로 미뤄놓은 DVD와 팜플렛, 간식거리등.
아침에 결국 엄마가 한 말씀 하셨다.
"딸.... 저거는...... "
아침부터 도망쳤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