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장장 5시간을 걸쳐 도착한 강진.
갈때, 올때 두번.. 우린 의자와 한몸이 되버리는 신기한 체험을 했었다.
가는 동안에 창밖으로 비가 내려 날씨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강진은 따뜻해서 기분 좋은 햇빛이 비추고 있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4FB237586B3E5821)
[유난히 많았던 감나무]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66D338586B3E5905)
[방음이 전혀 안돼 당황스러웠던 숙소앞 풍경]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5CC34586B3E5910)
[500년이나 됐다던 은행나무 (나무근처의 밟힌 은행들때문에 냄새가;;)]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C783C586B3E592F)
[아이스크림을 사러 잠시 들렸던 가게. 방안에 있던 냉장고에서 봉지에 담겨있는 아맛나 몇개를 사먹었다]
너무 멀리 가서 고생스럽긴 했지만 다도강의도 듣고 오랫만에 야외에서 느긋하게 광합성(?)도 하고 나니 개운하고 기분은 좋았다.
서울에 오니 다시 숨이 막혀 괴롭긴 했지만 한동안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풀고 온 듯... ^^
p.s. 아래 사진의 제목을 지어보아요~ ㅎㅎㅎ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AAD33586B3E5829)
갈때, 올때 두번.. 우린 의자와 한몸이 되버리는 신기한 체험을 했었다.
가는 동안에 창밖으로 비가 내려 날씨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강진은 따뜻해서 기분 좋은 햇빛이 비추고 있었다.
[유난히 많았던 감나무]
[방음이 전혀 안돼 당황스러웠던 숙소앞 풍경]
[500년이나 됐다던 은행나무 (나무근처의 밟힌 은행들때문에 냄새가;;)]
[아이스크림을 사러 잠시 들렸던 가게. 방안에 있던 냉장고에서 봉지에 담겨있는 아맛나 몇개를 사먹었다]
너무 멀리 가서 고생스럽긴 했지만 다도강의도 듣고 오랫만에 야외에서 느긋하게 광합성(?)도 하고 나니 개운하고 기분은 좋았다.
서울에 오니 다시 숨이 막혀 괴롭긴 했지만 한동안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풀고 온 듯... ^^
p.s. 아래 사진의 제목을 지어보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