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종로거리를 지나다보이는 안이 보이지 않는 게임장들.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밖에선 보이지도 않게 문을 꼭꼭 닫고 있는건지 궁금했다.
혼자 들어가볼 용기는 없고 나중에 짝꿍을 데리고 같이 들어가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
(나도 내가 좀 쓸데없는데 관심 많은거 안다;;)

요즘 한동안 시끄러웠던 바다이야기 릴이 이곳저곳에 돌아다니고 있다.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얼마나 중독성이 강하길래 소중한 가족까지 버리는 사람이 생기는지 궁금해 한번 해보려고 다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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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자마자 인상을 확 찌푸리게 되는 이 게임.
정말 화가 버럭버럭 난다.


따로 그래픽 카드가 설치되지 않으면 실행조차 안된다.
우씨... 난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이란 말이닷! -ㅅ-

여전히 궁금해...
아.. 이것때문에 그래픽 카드를 하나 질러줘야되나 =ㅅ=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