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포기를 하고 있었다가 너무도 우연히 구해버린 한정앨범.
(수경냥에게 이 앨범을 양도해준 지인분... 감사드려요 ㅜ.ㅡ)
앨범 모두를 아이팟에 담고 DVD 감상까지 완료. 오랫만에 듣는 음악이 그저 반가울 뿐이다.
(사실 아까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Take Five Live 듣다가 혼자 큭큭 거리고 웃다가 옆에 앉아 계신 아저씨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던 ;ㅁ; )
p.s. 이 한정앨범을 보니... 예전 여행때 못사온 대장의 일본 싱글이 또 생각나는구나... 으윽... 아마존에서 주문한 앨범 있는데 살짝 뒤져보고 다시 주문할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