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공연명 : 지킬앤하이드
o 공연일시 : 2006년 7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o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o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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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아마 조승우 라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네임밸류가 있는 덕에 표 구하기는 엄청나게 힘들었다.
물론 내가 본 공연은 조승우씨의 공연이 아니다.
뮤지컬계에서는 유명하지만 일반대중들에게는 조승우씨보다는 덜 알려진 류정한씨의
공연을 봤다.
워낙 소문을 많이 듣고 간지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이상의 연기력과 가창력.
특히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창인 'Confrontation'은 정말...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졌었다.
소냐루시의 'A new life'는 예전 김선영씨때보다 더 가슴에 와닿았다.
(김선영씨 또한 좋아하지만 저 곡의 느낌은 소냐쪽이 더 좋았다는 ^^)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 류지킬님과 소냐루시덕분에 매우 행복한 공연이었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한지 5분여가 지난시점에 뒤늦게 들어오신 분들..
아주 당당히 뒷사람들 생각안하고 똑바로 서서 자리로 이동.
그리고 공연중에 진행요원에게 할말이 있다면 조용히 움직일것이지 슬리퍼
소리는 있는데로 내면서 가신 그 여자분.
참 매너들 좋습니다. 덕분에 초반에 집중이 흩트러졌었습니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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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ast
- 지킬&하이드 : 류정한
- 엠마 : 이혜경
- 루시 : 소냐
- 댄버스경 : 김봉환
- 어터슨 : 김정민
외에 수많은 출연진들.
o 공연일시 : 2006년 7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o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o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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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아마 조승우 라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네임밸류가 있는 덕에 표 구하기는 엄청나게 힘들었다.
물론 내가 본 공연은 조승우씨의 공연이 아니다.
뮤지컬계에서는 유명하지만 일반대중들에게는 조승우씨보다는 덜 알려진 류정한씨의
공연을 봤다.
워낙 소문을 많이 듣고 간지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이상의 연기력과 가창력.
특히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창인 'Confrontation'은 정말...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멋졌었다.
소냐루시의 'A new life'는 예전 김선영씨때보다 더 가슴에 와닿았다.
(김선영씨 또한 좋아하지만 저 곡의 느낌은 소냐쪽이 더 좋았다는 ^^)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게 만드는 류지킬님과 소냐루시덕분에 매우 행복한 공연이었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한지 5분여가 지난시점에 뒤늦게 들어오신 분들..
아주 당당히 뒷사람들 생각안하고 똑바로 서서 자리로 이동.
그리고 공연중에 진행요원에게 할말이 있다면 조용히 움직일것이지 슬리퍼
소리는 있는데로 내면서 가신 그 여자분.
참 매너들 좋습니다. 덕분에 초반에 집중이 흩트러졌었습니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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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ast
- 지킬&하이드 : 류정한
- 엠마 : 이혜경
- 루시 : 소냐
- 댄버스경 : 김봉환
- 어터슨 : 김정민
외에 수많은 출연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