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에에엑... -ㅠ-;;

만만한 머핀이나 구워볼까 하고 새벽에 이걸 굽고 있는데 평상시처럼 건포도를 넣으려고 설탕을 일단 줄였는데... 왜 냉동실에 건포도가 없는건데~~~ ㅠ.ㅜ
마지막 반죽단계인지라 더 섞지 못하고 그냥 구워댔는데 비주얼은 최악이요,
설탕량이 줄어든 만큼 녹차의 쌉쌀함이 진해졌고...

이걸 내일 들고가야 돼 말아야 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