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일본의 어느곳을 가든 구석구석 볼거리가 꽤 많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잘 만들듯 뭔가 볼거리를 숨겨놓는듯...

둘째날 에노시마에서 맨홀에 예쁜 무늬들이 있었다.
셋째날 요코하마에서는 인형박물관을 가는 길 보도블럭에 예쁜 타일들이 가득...
비가 오는 날이라 먼지가 다 씻겨내려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연한 바탕색의 타일 무늬들이 선명했다.

여행 중 이런 것 찾는 것도.. 꽤 재밌다. ^-^
01234567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