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나...
오늘 아침 내 책상 풍경은
출출할까봐 사가지고 온 바나나우유.
졸려서 잠깰려고 마시던 카라멜 마끼아또.
워낙 건조한 사무실덕에 필수품이 된 물.
물 천지다 -ㅅ-;
잡담 두울...
오전에 사온 바나나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는 이름의 처음 보는 제품이라 호기심에 사가지고 왔다.
맛? 요즘 호기심에 사가지고 오는 제품은 아주 망하고 있다.
첫맛은 밍밍한데 끝맛은 왜 이렇게 달달한지 아주 입안이... @.@
(지금 녹차로 헹구는 중;;)
잡담 세엣...
회사에 출근해서 이번주 해야할 일을 적다보니 끝도 없이 계속 적게 된다.
'나 그동안 놀았나..'하고 잠시 생각할 정도.
하.지.만! 언제나 골치아픈 보고서 덕분에 더이상 일의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태.
아 놔... 나 일하고 싶다고요~~
잡담 네엣...
아까 동호회 글을 체크하는데 NDS 한글화 발패 소프트웨어가 발표됐다고 한다.
그 중 눈에 화~악 들어오는건 역시 테트리스.
안그래도 살 예정이었던 NDS 구매욕구에 불을 붙이는구나!!!
연차수당 받으면 사야지 -ㅅ-
잡담 다섯...
목요일은 맥베스, 금요일은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가서 졸면 안되는데;; 목요일부터 틈 날때마다 자줘야하나;;
수경이가 봤던 연극도 신청할 수 있던데 그거까지 보면 너무 무리겠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