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워크샵으로 철원에 다녀왔다.
금,토 일정중 토요일은 4륜바이크를 탄다는 이야기에 비와라비와라~ 하고 빌었으나...
출발하는 금요일날 비가 온 덕분에 점심먹고 바로 숙소행. 쭈욱 회의만 했다.
덕분에 근처를 구경할 시간도 없었다. ㅜ.ㅡ
[비가 왕창 오는데도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고생하신 유주임님, 그리고.. 거의 쉬지도 않고 다섯시간 이상을 회의만 한 우리 팀]
오밤중이 되서야 CERT팀과 저녁식사를 하고는... 난 푹 잤다. -ㅅ-
결국 회의하고 밥먹고 한 게 이번 워크샵의 끝.
다음날 4륜 바이크는 도저히 탈 자신이 없어서 홍부장님과 함께 일찍 서울행.
(올때, 갈때 운전만 거의 3시간 가까이(왕복이니 6시간 ;ㅁ;) 하신 홍부장님께 박수 ㅜ.ㅡ)
[금요일날 회의중 숙소 밖으로 보이는 개나리 한컷, 토요일 아침에서야 둘러본 숙소주변]
아아... 여전히 피곤해 -ㅅ-
p.s. 음식사진이 없어 허전한 지라 오늘 해먹은 오코노미야끼 사진 한장! -ㅅ-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