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오고나서 한참동안 미뤄뒀던 CD와 책 일부를 정리.
CD는 좀 버렸고 책은 서랍장에 쑤셔(?!!) 넣었다. 이거 스캔 맡겨야하는데 참... 귀찮네 -ㅅ-
2. 연휴동안 계획했던 외출중 허무했던거... 후원예약을 까먹고 간 덕분에 후원 못들어간... -ㅅ-^
오랫만에 갔다고 너~~무 널널하게 갔나부다. 쩌어업...
3. 주군의 태양 13회 재방하는걸 보고있는데 울 마마님 지나가시면서 잠깐 보시더니..
(마마님이 보신 장면은 영매사 아줌마랑 공실이 대화장면이었다)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저게 뭔 소리야. "
응.. 엄마.. 나도 본방 보면서 그랬어. 아놔! 저 영매사 아줌마 지금 뭔소릴 하는겨!! 라고 -ㅅ-a
4. 휴일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내일이 걱정된다. 저녁에 먹은 미친듯이 매웠던 닭볶음탕이 또 먹고싶고.. 츄릅!!
5. 참...쉬는건 시간도 잘 간다. 연휴동안 책 좀 읽어야지 했던 내 계획은 1권에 그친게 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