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꺼.리.들.'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8.07.16 [Ani] 슬레이어즈4기 레볼루션
  2. 2008.05.21 [Drama] 루키즈(ル-キ-ズ) 2
  3. 2008.03.26 [Drama] 장미없는꽃집
  4. 2008.02.09 [Drama] Womens Murder Club 2
  5. 2007.08.25 [Drama] Prison Break Season3 Trailer(17m) 4



이게 몇년만에 보는 리나인지 ㅜ.ㅡ
약10년정도 나오지 않았던 4기가 드디어 시작됐다.
성우진도 예전 그대로에 리나, 가우리, 아멜리아, 제르가디스에..오프닝에 보니 제로스도 나온다!! >ㅁ<
오프닝은 예전과 같이 리나역의 메구미상이란다. (CD 살까 고민중;;)

단지... 너무 색이 강해 눈이 좀 아프다 ... 흑흑.. ㅜ.ㅡ

Posted by jilian :


o 루키즈(ル-キ-ズ, 2008年)
각본 : 이즈미 요시히로
원작 : 모리타 마사노리
출연 : 사토 류타, 이치하라 하야토, 코이데 케이스케, 시로타 유우, 나카오 아키요시


o 스토리
미래에 꿈을 품지 못하고,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는 현대의 젊은이들. 그런 그들에게 「이 세상은 희망 투성이다」 「꿈을 가진 인간을 바보 취급하지 말아라」 라고 꾸짖어 주는 선생님이 있다. 그의 이름은, 카와토 코이치. 희망에 불타는 신임 교사이다.
무대가 되는 곳은 후타고타마가와 학원 고등학교, 통칭 “니코가크” 의 야구부. 여름의 코시엔·예선 대회중에, 어느 부원이 일으킨 불상사로 인해, 활동 정지상태가 되어 버린 야구부. 정식 멤버 외 대부분이 부원들이 빠져나가, 남은 것은 목표를 가지지 못하고 껄렁껄렁?하게 고교생활을 보내는 2학년의 불량 그룹뿐.
어느날, 그런 그들의 앞에, 무엇보다도 꿈을 소중히 생각하고,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카와토가 나타난다.처음은 카와토에 대해서 반발하는 니코가크 야구부 멤버이지만, 본심으로 부딪치는 카와토의 행동이 통하고...
(스토리출처 : 일본드라마넷)


주말을 이용해 주목받은 드라마를 포함해 이번 분기 드라마들을 봤는데...
고쿠센3는 전편과 비슷한 흐름과 내용때문인지 그다지 흥미도가 떨어졌다.
뒤늦게 시작해 아직 2편까지밖에 방송되지 않은 Change는 내용이 정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무거울 만도 한데 스피드한 전개덕분인지 꽤 재밌다.

그리고 일요일부터 보기 시작한게 루키즈.
원작만화가 24권이라는 장편인데 그에 비해 전개가 조금 느린게 아닐까 싶긴 하지만 적당히 진행되고 있고 한참 재밌는 장면을 끝으로 5화까지 방영됐다.
초반에는 신죠역의 시로타 유우가 자꾸 전작인 교섭인에서 감옥에 갖혀있던 모습이 겹쳐져 조금 무서웠다 ㅜ.ㅡ
원작을 본 사람들 중에는 미스캐스팅인거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던데 원작을 보질 않아서 미스캐스팅을 느낄 새도 없이 꽤 재밌게 보고 있다.  (벌써 4번이상 돌려본지라 이제는 저 배역은 저 배우꺼야!란 생각이;;)
시청률을 보니 지난회가 16%정도로 생각보다 조금 낮게 나오는거 같아 아쉽긴 하지만 프로듀서가 끝 내용까지 모두 제작할꺼라 했으니 이번 분기에서 안끝날껄 생각하니 조금 즐겁다. (보는게 늘어나는 즐거움!)


p.s.1. 노다메의 마쓰미역이었던 코이데 케이스케가 잘 생긴건 알았지만... 드라마를 보고 있자니 참 훤칠하다;

p.s.2. 이번 분기 드라마중에 가장 보고 싶었던 라스트프렌즈.  내용이 워낙 우중충하고 우울하고 무겁고...
하지만 배우가 좋아하는 사람들 뿐이라 완결이 나오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있지만... 사실 무섭다 ㅜ.ㅡ
(노다메와 전혀 다른 모습일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 1리터의 눈물의 상냥함은 잊어버릴듯한 역인 료에 마사미까지... 흑흑... 버릴수도 없고 이를 워쩐대 ㅜ.ㅡ)
Posted by jilian :
o 장미없는꽃집 (薔薇のない花屋, 2008年)
각본 : 노지마 신지
출연 : 카토리 싱고, 다케우치 유코, 마츠다 쇼타


o 스토리
시오미 에이지는 남자 혼자서 어린 딸을 키우며, 열심히 일을 해서 작은 꽃집을 열어, 딸과 함께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지금은 에이지의 딸 '시즈쿠'는 8살로, 건강하게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어느날, 에이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가게의 처마 밑에 서있던 맹인의 여성 시라토 미오를 보게 된다. 자연스럽게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비를 피하라고 이야기 하는 에이지... 맹인이라 동정 받는건 싫다고 말하는 하는 미오.... 두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그때, 시즈쿠의 담임·오노 유키로 부터 전화를 받고, 에이지는 곧 바로 학교로 달려 간다. 최근에, 시즈쿠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 두건을 쓰고 생활하고 있었다. 뭔가 큰사고를 일으킨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에이지였지만, 교실에서 본 것은 뜻밖의 광경이었다.
에이지는 꽃의 지식을 가르쳐 준 은인 히시다 케이코에게 요즘의 이상스런 시즈쿠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날밤, 배달처인 호스트 클럽에서, 에이지는 동료들로 부터 미움을 받고 있는 청년·쿠도 나오야와 만난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에이지는 나오야를 자신의 좁은 자택으로 데리고 오게 되고...
집에는, 에이지, 시즈쿠, 이젠 완전히 시즈쿠와 친해진 미오, 식객이 된 나오야, 가끔 케이코도 더해져, 한지붕아래, 이상한 공동 생활이 시작된다. 에이지를 믿고 꽃집의 보증인으로 되어 있는 맞은편 찻집의 마스터·시조 켄고나 유키 선생님도 더해지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사랑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한편, 어느 큰 병원의 원장·안자이 테루오는 무슨 이유에서 인지 그런 에이지를 집요하게 쫓는다. 과연 안자이의 목적이란...
(스토리출처 : 일본드라마넷)



노지마신지의 작품은 인간실격, 골든볼, 프라이드정도 본 듯 하다.

처음 봤던 인간실격은 정말 너무 충격적인 스토리였던지라 한동안 그 우울함을 떨쳐낼 수 없을 정도였다.
방영한지 10년이 훨씬 넘은 드라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드라마를 지금이라도 만든다면 엄청난 항의전화와 드라마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넘쳐나는 글들로 화제가 됐을 드라마였다.

두번째 본 작품은 프라이드.  이건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를 모조리 다 봐버리겠어! 라는 각오(?)를 했을때 봤었다. (이 작품에도 다케우치 유코가 나왔는데 참 예뻤다. ^^)
하키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속에 제대로 러브모드가 전개되는 드라마로 꽤 재밌게 봤고 얼마전에도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한번 재탕을 한 드라마다.

세번째 골든볼은 학원 선생님과 장미없는꽃집 이야기를 하다가 추천해주신 드라마.
이 드라마는 하키보다도 더 흔하지 않은 소재인 볼링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익숙하지 못해 한때 살짝 좋아할뻔도 했던 금성무(카네시로 타케시).
여주인공이었던 쿠로키 히토미와 금성무가 시합중에 하는 대화부분이 최고로 재밌었다.

네번째로 보게 되는 작품인 장미없는꽃집.
처음 1화를 봤을때는 음...뻔한 스토리전개로 흘러가겠군.  내 다케우치 유코때문에 본다! 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회가 지날수록 감동적인 장면들과 의외의 장면들로 인해 흥미진진해진다.
뻔한 스토리 전개를 예상했지만 반전이 있어서 처음 생각했던 엔딩과는 다른 마지막회를 봤다.
(결과적으로는 아주아주 만족할 엔딩이었지요. ^^)

장미없는꽃집을 보고 나니 노지마 신지의 작품이 조금 더 보고싶었지만 남아있는건 또다시 충격적인 스토리 드라마들이 너무 많아서 접근하기 두렵다;;
Posted by jilian :
Womens Murder Club (2007年 방영시작)

사실 요즘은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그다지 보고 있지 않다.
미드는 보는게 너무 많아졌고 일드는 매 분기마다 2편씩은 꼬박꼬박 보고 있으니 정말 드라마 보는 시간이 하루에 2시간은 되는듯해서..
그래도 작년 12월 열심히 놀아주는 동안 보기 시작한게 Womens Murder Club.

내가 즐겨보는 수사물과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는 드라마지만 네명의 여주인공이 조금 독특하다고 할까나?
강력계형사, 검사, 검시관, 기자의 네명은 항상 기자인 신디가 하는 말처럼 '클럽'같은 느낌이다.
스토리는 크게는 강력계형사인 린지가 연쇄살인범인 'Kiss me not killer'를 쫓는걸로, 작게는 에피 한편마다 한 개의 사건을 해결하는걸로 이어져나간다. (적당히...연애질도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만큼만! ㅎㅎ)

제목만 봤을때는 덱스터류일까나 하고 생각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Murder Club인걸!)
처음 1편만 봤을때는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9편까지 보니 슬슬 큰 스토리에 대한 내용도 나올꺼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그나저나... 파업이 끝나야 다음편이 나올껀데;;;
Posted by jilian :
 

시즌1에서 푹 빠졌다가 시즌2에서 잠시 실망했던 프리즌 브레이크의 시즌3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수크레와 머혼이 나온다. (으흐흐.. 좋아좋아 >ㅁ<)

p.s. 확실히 프리즌브레이크는 감옥에 있을때가 재밌는 듯하다. - ㅅ-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