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항상 그랬다.
오늘같이 부슬부슬 비오는 날에는 따뜻한 레몬차 한잔 마시면서 음악 틀어놓고 멍하니 있는걸 즐겼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레몬차와 음악을 그리워만 하지 실제로 해보지는 못하고 있다.
어쩐지 좀 삭막하면서 메마른 느낌...

근처에 레몬차 파는 곳도 없으니 달콤한 초콜렛으로 대체해보려했건만..
역시 초콜렛은 너무 달아 ㅜ.ㅡ
(초콜렛 두개 먹고 속이 달아 죽는 사람;;)

어디 레몬차 배달해주는데 없나 -ㅅ-;;;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