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망할 도서정가제 시행이 며칠 안남았다. 덕분에 이번달에 미리 쟁여두느라 산 책이 도대체 얼마인지 ㄷㄷㄷ
일단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했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샀는데 결국 프로이트 전집은 포기했다.
프로이트 꿈의해석 앞부분만 조금 읽어봤는데 재밌긴한데 전집사서 내가 다 읽을 자신이 없어서 ㅠㅠㅠ
나중에 한권씩 사던가해야지.. 쩝...
5권까지밖에 안 읽었던 대망은 살까말까 하다가 그냥 나중에 도서관에 뜨면 보기로 하고 미야모토 무사시를 질렀다(;;)
그러고보니.. 나 요시카와 에이지 책 두세트나 질렀네? 삼국지랑 미야모토 무사시랑 -ㅅ-a
미생은 이북파는곳을 못찾아서 못지르고... 책장에 꼽을 자리 없단말이다 ㅠㅠㅠ 에잇!!! 책 정리 좀 해야지 -ㅅ-
두울... 바보탱이 샘이 전원버튼이 고장이다. 덕분에 내일 신촌까지 as받으러 가야하는 ㅠㅠㅠ
어흑... 전원버튼 고장이면 교환처리되는거같던데 내가 이거 셋팅하느라 하루를 쏟았거늘!!
리디책 다운받아놓느라고 이틀은 걸렸는데 다시 해야하는겐가.. 크흡 ㅠㅠㅠ
하... 바보탱이 샘 ㅠㅠㅠ
세엣... 지금 한달째 치과예약을 미루고있다. 어려운것도 아니고 스켈링 받으러 가는건데 그 소리가 싫은 난 계속 다음주에 가야지
다음주에 가야지를 하고 있다는.. 크흡... 이번에 갈때는 귀를 막고가버릴까부다.
이번주에는 꼭 가야지. 훌쩍.. 치과 전화번호가 어딨더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