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정리하다보니까 오랫만에 나모에서 메일이 왔길래 봤더니.. 핸드스토리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내용. 거의 6~7년전 처음 클리에를 구입해 일어OS를 영문OS로 엎고 맨처음에 설치한게 한팁하고 핸드스토리였는데.. 지금도 가끔 소설책 자료가 있을때는 핸드폰이나 아이팟보다는 클리에 충전해서 넣어서 자기전에 보곤 하는데..
운동도 좀 할겸 며칠전 구경했던 벚꽃 사진을 못 찍어서 사진도 찍어둘 겸 남산 벚꽃축제에 갔더랬다.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남산에 있었다.
남산이 이정도면.... 윤중로는 역시 갈 곳이 못되겠다는 생각이 ;ㅁ;
오랫만의 등산(?)을 해서 다음날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발목 근육이 땡긴다... 흑흑... 이 운동부족..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