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으로 팀웍샵을 다녀왔다.
의외로 길도 헤매지 않고(지도 보는것만 헤맸다;) 금새 도착한 티볼리 빌.
엄청 조용한 동네에 있는 조용한 펜션이었다.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우릴 반긴건 요 녀석들.
이다와 소냐,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리와 저 이름모를 녀석.
(이상하게...저 녀석 이름은 물어보질 않았단걸 사진 정리하면서 알아버렸다;;)
예쁘게 깔려있는 잔디밭길을 따라가다보면 언덕위로 보이는 숙소.
숙소로 가는 길은 내가 좋아하는 나무 계단들이 쭉 늘어져 있다.
펜션에 도착했을때 주인아주머니가 손에 쥐어주신건 밤.
밤 주워서 삶아먹으라고 하셔서 얼마나 많길래 했는데... 숙소까지 들어가는 길에 잔뜩
있던 밤송이들.
정말 왕창 주워서 삶아서 집까지 들고 왔다. (엄마 말씀으로는 조선밤이라고 정말 맛있는거란다)
예약된 2층 방으로 올라가면 처음 보이는건 작은 나무의자와 테이블.
특별히 할 건 없지만 조금 앉아있고 싶어서 다음날 아침에 저기 앉아서
밤 깠다;;;
의외로 길도 헤매지 않고(지도 보는것만 헤맸다;) 금새 도착한 티볼리 빌.
엄청 조용한 동네에 있는 조용한 펜션이었다.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우릴 반긴건 요 녀석들.
이다와 소냐,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리와 저 이름모를 녀석.
(이상하게...저 녀석 이름은 물어보질 않았단걸 사진 정리하면서 알아버렸다;;)
예쁘게 깔려있는 잔디밭길을 따라가다보면 언덕위로 보이는 숙소.
숙소로 가는 길은 내가 좋아하는 나무 계단들이 쭉 늘어져 있다.
펜션에 도착했을때 주인아주머니가 손에 쥐어주신건 밤.
밤 주워서 삶아먹으라고 하셔서 얼마나 많길래 했는데... 숙소까지 들어가는 길에 잔뜩
있던 밤송이들.
정말 왕창 주워서 삶아서 집까지 들고 왔다. (엄마 말씀으로는 조선밤이라고 정말 맛있는거란다)
예약된 2층 방으로 올라가면 처음 보이는건 작은 나무의자와 테이블.
특별히 할 건 없지만 조금 앉아있고 싶어서 다음날 아침에 저기 앉아서
밤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