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의 여린 미성도 좋지만 이런 힘있는 목소리도 매력적.
자... 그러니까 이제 언능 ebook을 보내달란말이다! 아마존! 아... 아직 발매일까지 2주나 남았지.. .멍.... ㅠㅠ
덧붙임) 시즌1때는 이리 뽀송뽀송 아가였는데 시즌3이 지나고 시즌4인 지금은 너무나 잘 커서 이제 무서운 크리스.
동일 인물 맞는거지요?
저 뽀송아가님이 현재 이래요 ㄷㄷ
[사진출처 : 텀블러 펌]
크리스의 여린 미성도 좋지만 이런 힘있는 목소리도 매력적.
자... 그러니까 이제 언능 ebook을 보내달란말이다! 아마존! 아... 아직 발매일까지 2주나 남았지.. .멍.... ㅠㅠ
덧붙임) 시즌1때는 이리 뽀송뽀송 아가였는데 시즌3이 지나고 시즌4인 지금은 너무나 잘 커서 이제 무서운 크리스.
동일 인물 맞는거지요?
저 뽀송아가님이 현재 이래요 ㄷㄷ
[사진출처 : 텀블러 펌]
[영상출처 : 네이버 갈대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hoyoung1072/100127007375)
달튼에서 맥킨리로 컴백하면서 부른 5분의 노래.
내가 좋아하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원곡도 좋지만 크리스 버전도 만만치않게 좋은 ㅜㅜ
이 노래에서 크리스의 모든 음역대가 나온듯하다.
웬만하면 포스팅 잘 안하는 내가 이 노래만큼은 꼭 포스팅하고 싶었다는 ㅠㅠ
덧붙임1: 그나저나 크리스의 Struck by lightning 은 발매일이 11월 20일이던가...
아마존에 이전에 주문넣어놓고 까먹고 다시 주문넣을뻔한;;;;
12월에 개봉되는 영화도 좀 한국에서 개봉해주면... 흑 ㅠㅠㅠ
덧붙임2: 시즌4는 크리스의 분량이 마구 적어짐에 따라 시작도 안하고 있다.
게다가 에피9까지 뜬 예정곡 리스트 보니까... 에휴.. 라이언 머피 이 멍충아!! 외치고 싶...
에피9에 나오는 솔로곡만 그저 기다리고 있을뿐... 에잇에잇!! ㅠㅠ
두번째 업체 테스트.
처음 업체는 기본 레티나 스캔이었는데 이 업체는 레티나 스캔의 경우 추가요금이 붙는다.
사용해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소설책 같은 경우은 레티나 스캔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했는데,...
눈이 높아진 모양이다. 조금 아쉽긴 하다.
※ 책의 글씨체와 색에 따라 스캔결과물이 틀려서 같은 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가늠하실수있도록
책명을 적었습니다.
첫번째 책.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잉아이.
이전 업체와 달리 400페이지가 넘어가는 두꺼운 책님이셨는데 첫번째 장부터 쭈욱... 흔들림없이 예쁘게 스캔되어있다.
두번째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빠삐용.
이 책이 레티나 스캔이 조금 아쉬웠던 책. 원본 자체가 글씨가 검정이 아니어서 그런지 약간 흐릿한 느낌이 있다. 이건 내 실수이다.
아직 맡겼던 책 세권을 모두 넘겨보지 않아 빠진 페이지등을 체크는 하지 못했지만 몇장 넘겨본 결과...
이 업체는 사이드컷이 기본옵션이라 예쁘고 깨끗하게 스캔된 책을 볼 수 있고 소설책이라면 기본 옵션의 저렴한 가격으로도 훌륭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기울기 보정은 기본사항에는 나와있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해주는것처럼 흔들림 없는 결과물이다.
주의할 점은 레티나 스캔이 아닌지라 소설책의 경우 완전 검정색 글씨체가 아닐경우는 두번째 결과물처럼 조금 흐릿할 수 있다. 글씨체에 따라 레티나 스캔을 선택하면 될 듯하다.
단점은 첫번째 업체에 비해 빈 페이지까지 모조리 스캔해서 페이지를 좀 넘겨야 하는 곳이 있다.
그리고 페이지 누락을 확인하려고 pc에서 확인했을때 앞표지와 책의 내용 스캔 사이즈가 틀렸다. 별 건 아니지만 pc로 보시기에는 좀 불편할 듯하다. 아이패드로 볼 때는 괜찮았다.
단점 두번째. 여기는 스캔할 책을 보내고 결과물을 받기까지 2주의 시간이 걸린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다른 업체를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ㅁ;
(난 까먹고 있었는데 스캔이 완료됐다고 안내문자가 와서 스캔 맡겼었지! 라고 생각났다는 ;ㅁ;)
우선 어머님께서 제발 책 좀 정리하라고 해서 중고로 좀 팔다보니 팔아버린 책이 아깝기도 하고 자꾸 다시 보고 싶어지고 해서 그냥 스캔해서 파일로 보관해버리기로 결정.
어차피 나만 볼꺼라서 스캔업체에 맡기고 책은 폐기하기로!
근데 지속적으로 맡기려고 보니 스캔업체가 너무 많다. 게다가 어디가 잘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요즘은 네x버같은 포털후기알바가 너무 많아져서 후기만 보고 결정할수도 없고...
그래서 업체들별로 3권씩 보내보고 3권다 괜찮게 스캔해오는 업체에 쭉 맡기기로 해서 첫번째 업체 테스트.
[캡춰1]
[캡춰2]
첫번째 테스트부터 실망이 너무 크다.
캡춰1정도만 되도 사실 말을 안하겠는데 캡춰2는 좀 심하지 않은가..
책의 1/3이 캡춰2의 기울기이다. 보다가 멀미날 정도면 말을 다한.......;;
업체에 문의결과...
재밌는건 저 책... 앞부분만 기울기가 다 저 모냥이고 뒷부분은 멀쩡하다.
내가 의심병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어정쩡한 결과에 책만 한권 날려먹은듯한 찝찝함이 남는다.
다른 업체에서 올 결과물을 기대해보기로..
덧붙임) 주관적인 느낌이라 업체명은 안 적기로... ^^
주변 사람들이나 울 엄마님께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것을 왜 안가냐고, 자기들같으면 기회될때마다 따라가겠다고들 말씀하시는 여행...다녀왔습니다.
근데 몇주전부터 여직원들과 같이 잡은 날짜가 하필이면 제일 더울때였을뿐이고,
우리가 간다는걸 모든 관계자분들이 다 아시는거라 날짜변경은 불가능했을뿐이고...
암튼 전날까지도 청바지 입고 대충 가면 안되나 했다가 엄마님의 버럭!!에 집에 가는길에 롯데마트들려 급하게 등산복 사서 겨우 구색맞추고 따라 간 등산.
(근데 신기방기하게 나 트레킹화는 있었던지라 발바닥은 안아팠다!! 미끄러지지도 않고!! ㅎㅎㅎ)
가보니 오랫만에 야외가는거라 은근 들뜨고 신났지만 그 무더위는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가고 싶은 맘을 수십번 들게 했었다는... 매주 등산가시는 엄마님의 '이 더위에 청바지 입고 가면 죽는다. 등산바지 그냥 하나 사지그래?' 라는 조언을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땀 범벅을 해서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역 화장실에 잠깐 들려서 거울을 보니 왠 상그지가 ㅋㅋㅋ
그래도 아무도 내가 정상까지 올라갈꺼라 예상안했는데 장장 5시간 코스를 잘 다녀온 뿌듯함이 ㅎㅎㅎ
(그날 가셨던 가이드분조차도 '에이... 정상까지 안올라갈꺼자나요?'.... 제 이미지가 왜 이리 됐나요.. 크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