堂本剛&福田監督、『天魔さん』続編に意欲「やっちゃう~?」

オリコン 9月19日(木)5時0分配信

 KinKi Kidsの堂本剛が18日、都内で行われたTBS・ドラマNEO枠『天魔さんがゆく』最終回直前!ファン感謝祭に演出・脚本家の福田雄一監督とともに出席した。

 イベントでは撮影現場の裏話をはじめ、剛が素で笑った名場面“素笑い”のダイジェストの話題で終始会場を盛り上げていた二人だが、12月に同ドラマDVDの発売が発表されると福田監督が「深夜ドラマが何で人気をはかられるかは、DVDとかブルーレイの売上」と切り出し「映画化だったり、DVDが売れると大人って『ん!?』ってなる…」とにんまり。すると剛も「大人って意外と簡単、数字に弱い。『お金になるの?』ってなって…」と笑みを浮かべると、最後は二人で見つめ合い「やっちゃう~?」と声を揃えて続編に意欲を見せていた。

 その後、最終回にゲスト出演する水川あさみの話題になると10代から共演歴のある剛は「久しぶりに再会したら第一声が『元気してます?』って、おばちゃんみたいだった」と水川の言動を茶化し「芝居してたら『もっとしゃんとせーや!』と急に殴られた。『背筋丸まっとるやんけ!』って」と怒鳴られたことを暴露し、笑いを誘っていた。

 この日、口滑らかな剛の暴露は続き、水川を「超える逸材」と話しだすと、共演の川口春奈の名を挙げ「騙されないでください。可愛らしい子だと思うけど変な子です」と紹介。現場では「人にちょっかいを出したり、FUJIWARAの原西孝幸のモノマネをしたりとやりたい放題です」と明かし、最終的には「(今いくよ・くるよの)くるよちゃんに似てる」と川口をいじって、会場を笑いに包んでいた。

 TBS・ドラマNEO枠『天魔さんがゆく』最終回は23日放送。


와...나 진짜 탈덕도 안했는데 너무도 무관심하구나...

쯔요시군 드라마 들어가는건 알았는데 벌써 시작해서 23일 막방했다고? ;ㅁ;

요즘 보는 일드라고는 한자와 나오키뿐이라;;; 내....이번주말에 몰아서 보겠음!!!


Posted by jilian :

1. 이사오고나서 한참동안 미뤄뒀던 CD와 책 일부를 정리.

    CD는 좀 버렸고 책은 서랍장에 쑤셔(?!!) 넣었다.  이거 스캔 맡겨야하는데 참... 귀찮네 -ㅅ-


2. 연휴동안 계획했던 외출중 허무했던거... 후원예약을 까먹고 간 덕분에 후원 못들어간... -ㅅ-^

   오랫만에 갔다고 너~~무 널널하게 갔나부다. 쩌어업...


3. 주군의 태양 13회 재방하는걸 보고있는데 울 마마님 지나가시면서 잠깐 보시더니..

    (마마님이 보신 장면은 영매사 아줌마랑 공실이 대화장면이었다)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저게 뭔 소리야. "


   응.. 엄마.. 나도 본방 보면서 그랬어.  아놔! 저 영매사 아줌마 지금 뭔소릴 하는겨!! 라고 -ㅅ-a


4. 휴일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내일이 걱정된다.  저녁에 먹은 미친듯이 매웠던 닭볶음탕이 또 먹고싶고.. 츄릅!!


5. 참...쉬는건 시간도 잘 간다.  연휴동안 책 좀 읽어야지 했던 내 계획은 1권에 그친게 아쉽아쉽..




   

Posted by jilian :

[Book] 8월

2013. 9. 7. 13:49 from .읽은꺼리들.

1. 넬레 노이하우스 - 바람을 뿌리는 자

2. 이수현 - 창룡비상전 1~4

3. 정유정 - 28


9월부터 이야기한국사 시리즈 손 댔....

읽다가 지치면 라쇼몽 봐야지 헤헤~


Posted by jilian :

[Book] 7월

2013. 7. 28. 19:03 from .읽은꺼리들.

1. 엘러리 퀸 -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2. 엘러리 퀸 - 재앙의 거리

3. 엘러리 퀸 - X의 비극

4. 넬레 노이하우스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 엘러리 퀸 - Y의 비극

6. 엘러리 퀸 - Z의 비극


아직 엘러리퀸 시리즈가 4권이나 남았음... 지난달에도 3권읽었는데...나 몇권짜리 시리즈를 산거냐며!!!

아직 못 읽은 책이 49권이나 남아있는 내 아이패드님.

근데 나 어제 제프리 디버 책을 알라딘 들렸다가 두 권 사왔다는거.

...언제 다 읽지;;; 하... 리디에서 황석영의 삼국지 할인하는것도 사고싶다 ㅠ.ㅜ


- 엘러리퀸 :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책 마지막 장에도 나오지만 제목의 이집트 십자가는 왜 나온거야? 라는 궁금증을 만들어낸 결말.

  메가라는 인물이 나오고 반이 불려왔을때부터 어설프게 음..설마...범인이?...라는 짐작이 갔다는..

  추리소설 너무 연달아 읽었나 ㅎㅎㅎ  다른 작품들보다는 약간 약한 느낌이지만 엘러리와 그의 스승과의 대화가 즐거운 책



- 엘러리퀸 : 재앙의 거리

  음... 뭔가 찜찜하게 끝나는데... 라는 느낌을 가진 상태였는데 마지막 이 반전은 무엇인고!!

  찜찜했던 부분이 한꺼번에 댐 수문 열릴때 물 쏟아지는것마냥 팍 풀리네..

  중간중간 엘러리도 찜찜하다고 어찌나 말하던지 ㅎㅎㅎ

  사람들의 말이 무섭다는걸 또 느껴버린 책... 라이트가족에게 한순간 등을 돌린 거리사람들이라니..


- 엘러리퀸 : X의 비극

  첫번째 읽기 실패.  왜냐고? 이상하게도 집중이 너무 안되서 내가 지금 책을 읽고 있는건지 그냥  책장을 넘기고만 있는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라 한번은 덮었던 책.

  결론은 누군가는 익숙한 이 이야기가 난 왜이리 생뚱맞을까..

  기품넘치고 잠깐 이야기만이라도 듣고싶게 만드는 주인공 도르리 레인이 이번에도 사건을 해결했다...라는거 외에는 기억이 없다.  아무래도 다시 읽어야할듯 ㅠ.ㅜ


- 넬레 노이하우스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기시작했는데 이 작가 은근 매력있다. 

  화려하지도 않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일듯한 소설속의 인물들에게 친근감을 느껴서인지 아.. 그 캐릭? 어떤 성격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꺼같아.. 라는 상상이 된다.

  억울하게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을 가게 된 토비우스.  살인자의 가족이라고 재산도 다 빼앗기고 제대로 따돌림을 받으면서도 동네를 떠나지 못하고 하루하루 무력한 토비우스의 아버지등..  이 작가 책 한권 사두길 잘 한듯 ^^


- 엘러리퀸 : Y의 비극

  도르리 레인... 엘러리퀸.. 둘은 같은 작가가 만들어낸 최고의 캐릭터들이다.  귀가 들리지 않는 은퇴한 배우와 경찰아버지를 둔 범죄학자라..  Y의 비극은 도르리 레인의 이야기로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은  범인으로 인해 궁금증이 너무도 커졌다.  사건종결후 찾아가 들은 이야기에서 밝혀진 범인은 내가 추측했던 인물과도 너무 달라 깜짝 놀라고 처음부터 밝혔던 해더집안의 나쁜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던 결말...



  

Posted by jilian :
o 공연명 : 히스토리보이즈

o 관람일시 : 2013년 3월 8일

o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o 출연배우 : 



러닝타임 1부 80분, 인터미션 15분, 2부 80분이라는 연극치고는 상당히 긴 편이다.

무대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면 교실을 배경으로 한 무대는 왼편에는 피아노가 있어 극 중간중간 스크립스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하는 포스너를 볼 수 있다.

대사량이 배우들 모두 어마어마했는데 첫 공연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실수도 없이 해내시는걸 보고 놀라웠다.  게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불어까지.. ㄷㄷㄷ

틀을 짜놓고 수업을 하는것이 아닌 자유롭게 학생들과 즐기면 수업하는 헥터선생님.

옥스퍼드를 위해 모인 특별반 학생들에게 시험만을 위해 불려온 어윈선생님.

이 둘의 수업은 사실 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이 둘다 있었으면 하는 선생님들이다.

모든것을 암기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포스너,

자신의 매력을 너무나도 잘 아는 총명한 데이킨,

중립의 입장에서 바라봐주는 듯한 피아노를 잘 치고 교회를 좋아하는 스크립스,

순수하면서도 공부에도 열심, 그러나 운동쪽에 소질이 있는(ㅎㅎ) 럿지,

수업시간에 선생님들한테 반항하고 대항하는듯하지만 토론을 즐기는듯한 락우드,

중간중간에 짓는 장난스러움에 자꾸 웃게 만들어버리던 악타와 팀스,

첫 등장부터 뒷편에서 조용히 바라보던 크라우더..


난 아직 극 내용중 갸우뚱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 영화를 찾아볼 생각이다.

초반,중반까지는 정말 맘에 들고 좋았는데 뒷부분에서.. 음..응? 한 장면과 스토리가 있었던지라..


덧붙임) 담배연기에 약하신 분들은 앞쪽 자리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많이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학생들이 담배피는 장면이 나와서..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