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 : http://www.cbs.com/primetime/csi_ny/


이 커플 반대하는 사람들도 꽤 되서 한때 헤어지라는 서명도 한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왜!!! 이렇게 귀여운 둘인데!!!  (물론 실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거 알지만..그래도..)
중간에 대니군이 잠시 한눈을 팔고 린지를 속상하게 만들어서 '헤어지면 테러할꺼야! CBS!' 라는 내 주문(?)이 통한 건지 S5x17... 으흐흐...혹시 이 유령블로그에 찾아오신 분중에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자제하고..

팬들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왠일로 CBS에서 선물을 떡하니 던져주었다.
바로 시즌2 마지막 에피의 미공개 키스씬.
...앞으로도 CSI 격하게 아낄께요!!! -ㅠ-
Posted by jilian :

일단 구매 완료.

2009. 2. 27. 14:01 from .도토리기록.

예전에 컴퓨터에 설치해두었던 오피스에 문제가 생겨서 이걸 어찌할까 또다시 어둠의 세계로 가야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결국 구매 완료.
CD구매에서 도착까지 1주일안에 진행완료.
주말에 재설치예정.


Posted by jilian :
요즘 한참 MR제거버전의 라이브영상들이 보인다.
박효신의 눈의 꽃을 들어봤는데 이건 뭐... 그냥 CD를 듣는듯하더라...
그래서 혹시나 하고 '킨키 mr제거' 검색해봤더니...
아이고... 많이도 나온다.  몇년전의 snow snow snow도 있고 신곡 約束도 있고...


[約束 엠스테 라이브]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9607A88086F9F0C81035810A4FD7266225D&outKey=V128cda41990c922c43c39b9d0c7bafb01e9f272f75c1cdd3ca3b9b9d0c7bafb01e9f


[출처 : 헤르메스님 블로그]

... 쩝...난 mr제거버전 소리만 따서 mp3로 만들까도 싶다 ㅜ.ㅡ

근데 라이브 영상이 다르다 ;ㅁ; 인코딩해놓고 보니 이런 ㅜ.ㅡ
귀차니즘이 좀 사라지면 다시 올려야지;;

Posted by jilian :


마트에 들려 엄청난 무게의 짐을 들고 집에 와서 정리하며 점심을 간단히 먹고 잠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들리는
현관벨소리.  이어 들리는건 "퀵서비스입니다!"
으응?  우리집?  소담이가 누가 왔다고 소리 지르는거 보니 확실히 우리집이 맞는데 택배도 아니고 왠 퀵?
의아해하며 나가보니 아저씨가 웃는 얼굴로 건네주신 정체모를 상자.
정말 포장도 쇼핑백도 없이 저 상자 그대로 와서 피자인줄 알았다;
누가 보냈는지 여쭤봤더니 "안에 있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라시면서 가버리신다;;
들고 들어와서 잠시 생각해보니 오전에 심언니가 문자로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던게 기억이 났다.
이거였구나...



박스를 다시 보니 파이다.
며칠전 이비스에 먹은 20% 부족한 파이가 갑자기 생각나 피식 하고 웃어주고 개봉해보니..
오옷! 제대로 된 파이롤세...  대충 보니 피칸, 호두, 그리고 두가지 견과에 무언가 섞인 것.
4가지 맛의 모듬파이다.
사진도 찍기전에 심언니와의 소통수단인 정보화마을을 켜서 언니에게 깜짝선물에 대해 고마움을 먼저 전하고..
(언니 말로는 이제까지 수많았던 검색찬스와 부탁에 대한 고마움이라는... 으흐흐.. 이거 할만했다 ㅋㅋ)
피칸파이를 한조각 베어부니 오! 이거 정말 맛나다.
달콤함이 지나치지 않고 촉촉한데다가 피칸의 고소함이 섞이는 맛이란~ 캬아~



호두파이의 단면인데 정말 촉촉하면서 알차게 맛나다. ㅎㅎㅎ
이곳.. 홈페이지 주소 바로 즐겨찾기에 추가시켜놨다.
홈페이지에 보니 미아역 근처에 위치해 예약해놓고 방문수령도 가능한 듯 하다.
가끔 파이가 먹고싶어질때 찾아가봐야겠다.

p.s. 심언니 다시 한번 더 잘 먹을께요~~~~ ^^

Posted by jilian :
오늘 학원수업이 끝난후 くらばやし先生가 "ヨンウンちゃん、待って!”라시더니 건네주신 선물.

지난달 수업중 생일선물 이야기가 나와 생일이 언제인지 말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고 계셨던 모양. 
정말 생각지도 않은 사람에게 예고도 없이 받아서 정말..깜짝선물이더라는 ㅎㅎ





선물상자 위에 살짝 접힌 채로 있던 편지.
리락쿠마... 물론 좋아합니다. ㅎㅎㅎ
수업시간에 항상 커피를 들고 들어가는게 이제 습관이 된지라 커피에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집에 와서 사진찍고 포장 뜯으려고 오는길에 어찌나 내용물이 궁금한걸 참았던지.. ㅋㅋ




빨간 포장지를 벗기자마자 달콤한 향이 풍기는게 초콜릿이닷!
저게 두단으로 나눠져서 생각보다 양이 많은 것이... 으흐흐... 행복할 뿐이로다~

요녀석들은 내 생일선물중 가장 깜짝 놀란 선물 제 1호가 되었다. ^^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