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에 일찍 들어와서 밀크티 한잔을 만들어놓고 책상에 앉아 올해 계획들을 쭉 적어봤다.
그 중 사소한 계획 몇가지는..
1. 해외구매를 자제하기위해 결제는 별도의 통장+체크카드로 결제
-> 연말정산을 위해 신용카드 내역서를 뽑다가 공제제외 금액들이 생각보다 큰걸 발견했다.
여행가서 카드를 쓴 적은 없어서 내역을 적어봤는데..
후훗.. 올해는 계획없는 충동구매를 막아야 한다 ㅜ.ㅡ
(내가 미쳤지;; 작년 HMV에 낸 배송료만 해도 얼마야~~)
2. 진짜(?) 여행을 3번은 꼭 다녀오기.
-> 회사에서 가는 워크샵이라던가가 아닌 좋은 사람들과 또는 혼자서 가는 여행을 꼭 3번은..
예전까지만 해도 여행는 단순히 누군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즐기다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컸다. (무리하면서 놀다오는것도 아닌데 다녀오면 더 많이 피곤해하기도 했다.)
작년부턴가... 여행을 다녀오면 몇개월간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말 그대로 에너지 충전 제대로 되고 있다.
한번의 여행 일정은 정해졌으니 이제 두번의 기회만 만들면 된다. ^^
3. 2시 취침, 6시 반 기상은 그대로, 단 절대 2시에는 꼭 잘것.
-> 주말에 몰아 자는 버릇이 있는지라 평일은 4시반정도 자도 별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저게 조금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30분만 늦게 자도 다음날 아침은 잠에 취해서 몽롱~ =ㅅ=
아무래도 운동량이 작아져 체력적으로 조금 힘든 모양이다.
그냥 쭈욱... 적은것만 벌써 열서너개...
많기도 하지 -ㅅ-
p.s. 그런데 벌써...어겼다;;
지금 2시반이자나!!!! -0-
그 중 사소한 계획 몇가지는..
1. 해외구매를 자제하기위해 결제는 별도의 통장+체크카드로 결제
-> 연말정산을 위해 신용카드 내역서를 뽑다가 공제제외 금액들이 생각보다 큰걸 발견했다.
여행가서 카드를 쓴 적은 없어서 내역을 적어봤는데..
후훗.. 올해는 계획없는 충동구매를 막아야 한다 ㅜ.ㅡ
(내가 미쳤지;; 작년 HMV에 낸 배송료만 해도 얼마야~~)
2. 진짜(?) 여행을 3번은 꼭 다녀오기.
-> 회사에서 가는 워크샵이라던가가 아닌 좋은 사람들과 또는 혼자서 가는 여행을 꼭 3번은..
예전까지만 해도 여행는 단순히 누군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즐기다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컸다. (무리하면서 놀다오는것도 아닌데 다녀오면 더 많이 피곤해하기도 했다.)
작년부턴가... 여행을 다녀오면 몇개월간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말 그대로 에너지 충전 제대로 되고 있다.
한번의 여행 일정은 정해졌으니 이제 두번의 기회만 만들면 된다. ^^
3. 2시 취침, 6시 반 기상은 그대로, 단 절대 2시에는 꼭 잘것.
-> 주말에 몰아 자는 버릇이 있는지라 평일은 4시반정도 자도 별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저게 조금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30분만 늦게 자도 다음날 아침은 잠에 취해서 몽롱~ =ㅅ=
아무래도 운동량이 작아져 체력적으로 조금 힘든 모양이다.
그냥 쭈욱... 적은것만 벌써 열서너개...
많기도 하지 -ㅅ-
p.s. 그런데 벌써...어겼다;;
지금 2시반이자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