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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0 이사중... 8
  2. 2006.11.28 잔병치레... 7
  3. 2006.11.25 삼성동 브라질리아 4
  4. 2006.11.19 떡볶이 9
  5. 2006.11.12 으에에엑... -ㅠ-;; 5

이사중...

2006. 12. 10. 21:42 from .도토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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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직도 가구 설치로 공사현장.  
아저씨들 음료수 사다드리고 놀다가 책상 잘못 나온거 발견!
반품 들어가 재제작.

일요일...
가구설치 완료. (책상 제외)  여전히 청소중.  이곳저곳 먼지 투성이.. 쿨럭!

사진은 우리방 장롱.
색이 완전 흰색으로 나왔는데 펄이 들어간 아이보리빛이다.
(엄마가 장롱 이게 더 예쁘다고 탐내신다;)

생각보다 공사가 하루 지연되는 바람에 게다가 책상이 반품들어가는 바람에 짐 정리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이번주내내 정리하고 있을걸 생각하니 벌써 어깨가.. 으윽 ㅜ.ㅡ
Posted by jilian :

잔병치레...

2006. 11. 28. 00:11 from .도토리기록.


어릴적부터 은근히 잔병이 많았다.
특히 감기는 겨울내내 달고 살았고 항상 두통약은 지참.

2주전부터 살짝살짝 아프던걸 무시해줬더니 결국 터지고 말았다.
겨우 병원에 갔더니 장염에 위장염이란다.

도대체 아프면서 왜이렇게 늦게 왔냐는 의사선생님의 구박과 함께 내가 싫어하는 약봉지들을
들고 집에 오고나서부터 계속 죽 뿐...
게다가 지금은 쪼그리고 앉아있는게 가장 편한 자세다. (심지어 약먹고 잘때도 쪼그리고;;)

밥먹고 싶어~ 징징 ㅜ.ㅡ

Posted by jilian :

삼성동 브라질리아

2006. 11. 25. 23:01 from .도토리기록.
은비언니 생일축하겸 심쑥갱비팔 11월 모임겸 삼성동 브라질리아에 다녀왔다.
무제한 스테이크 리필로 유명한 브라질리아.

메뉴는 디너밖에 없으며 샐러드를 추가하면 나오는 샐러드도 역시나 무제한리필.







스테이크는 맨처음 3가지 종류가 나오며 그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걸 말하면 요리해준다.
밥은 약간 싱거웠지만 꽤 맛있었고 샐러드와 피클이 상당히 맛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먹어버렸다는;
스테이크의 경우 썰기도 쉬울정도로 부들부들했고 맛있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마늘이 올려져있던 이것!


좀 더 여유있게 즐기다 오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a
으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ㅠ-
Posted by jilian :

떡볶이

2006. 11. 19. 17:30 from .도토리기록.


날 아는 사람들이라면 왠 어묵? 이란 생각을 했을지도 ^^a
어묵, 생선을 못먹는 나는 집에서 떡볶이를 만들때 절대 어묵을 넣지 않는다.
아니 넣을 수가 없다. (못먹는거 넣어봤자 버릴꺼 아까우니까 -ㅅ-)

오늘의 떡볶이는 손님용 떡볶이.
덕분에 오랫만에 어묵국물도 만들어 넣고 -ㅅ-a
근데... 고추장이 너무 맵다. 어흑 ㅜ.ㅡ
매워매워~~

p.s. 근데 요즘 내 블로그는... 먹을것 잔뜩인거야? -0-
Posted by jilian :

으에에엑... -ㅠ-;;

2006. 11. 12. 19:55 from .도토리기록.


만만한 머핀이나 구워볼까 하고 새벽에 이걸 굽고 있는데 평상시처럼 건포도를 넣으려고 설탕을 일단 줄였는데... 왜 냉동실에 건포도가 없는건데~~~ ㅠ.ㅜ
마지막 반죽단계인지라 더 섞지 못하고 그냥 구워댔는데 비주얼은 최악이요,
설탕량이 줄어든 만큼 녹차의 쌉쌀함이 진해졌고...

이걸 내일 들고가야 돼 말아야 돼 -ㅅ-;
Posted by ji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