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보다 까맣지만 그 속에서 반짝 빛을 내주고 있는 별들이 있는 하늘을 좋아한다.
한낮의 밝음보다는 한밤의 작은 밝음이...
p.s. 한밤의 사진이 아니냐고 묻지 말자.
저것도 오랫만에 사진폴더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인데 한밤중 사진은 내 카메라로 무리다 -ㅅ-
누가 한장만 찍어서 날 줘요~ -ㅅ-
'.도토리기록.'에 해당되는 글 108건
- 2006.09.13 가끔은...
- 2006.09.12 워크샵 그 후유증... 6
- 2006.09.05 소냐루씨버전 - A New life
- 2006.09.05 Favicon 만들어 넣기 2
- 2006.09.01 足か痛い！！ 3
지난주 금,토요일 전사원 워크샵으로 태안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에 다녀왔다.
해수욕장에 갔다곤 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은 시간은 숙소 강당과 조별 토론을 위해 방에 있었던듯...
9월이라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사람도 없어 잠시 휴식시간의 바다는 모두 우리 차지였다. ^^
그러나... 여름이 다 지났다고 방심하고 있던 게 실수였다.
나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녀 민감하기 그지없는 이 피부녀석이 모기에게 13번이나 헌혈을 해드리고는 저렇게 영광스런 자국을 남겼다.
총 13군데의 헌혈 자국.
붓기도 가라앉지 않고 열을 펄펄;;;
어제 하루종일 버물x를 계속 발랐더니 손이며 발이며 냄새가 밴듯하고 코는 얼얼. 소담이는 냄새가 싫었던지 옆에서 오지도 않고 ㅜ.ㅡ
결국 오늘도 회사에서 엄청난 고생을 했다.
하루종일 긁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던 난... 집에 와서도 계속 버물x를 바르고 있다.
이 민감한 피부는 어찌 못 고치나 -ㅅ-;;
p.s. 오늘은 코가 얼얼하다못해 눈까지 매워서 계속 훌쩍거린다 ㅜ.ㅡ
p.s.2. 사장님이 워크샵이 아니라 웍샵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습관대로 워크샵이 편한걸;;
해수욕장에 갔다곤 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은 시간은 숙소 강당과 조별 토론을 위해 방에 있었던듯...
9월이라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사람도 없어 잠시 휴식시간의 바다는 모두 우리 차지였다. ^^
나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녀 민감하기 그지없는 이 피부녀석이 모기에게 13번이나 헌혈을 해드리고는 저렇게 영광스런 자국을 남겼다.
총 13군데의 헌혈 자국.
붓기도 가라앉지 않고 열을 펄펄;;;
어제 하루종일 버물x를 계속 발랐더니 손이며 발이며 냄새가 밴듯하고 코는 얼얼. 소담이는 냄새가 싫었던지 옆에서 오지도 않고 ㅜ.ㅡ
결국 오늘도 회사에서 엄청난 고생을 했다.
하루종일 긁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던 난... 집에 와서도 계속 버물x를 바르고 있다.
이 민감한 피부는 어찌 못 고치나 -ㅅ-;;
p.s. 오늘은 코가 얼얼하다못해 눈까지 매워서 계속 훌쩍거린다 ㅜ.ㅡ
p.s.2. 사장님이 워크샵이 아니라 웍샵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습관대로 워크샵이 편한걸;;
2004년, 2006년 지킬OST에 소냐루씨버전의 A New life는 수록되지 않았다.
최정원님, 김선영님, 이영미님 모두 좋지만 A New life 만큼은 소냐루씨버전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번에 마리아마리아에 캐스팅되신 소냐양 (뭔가..이상하다;;)
지킬과 페임의 강한 이미지를 벗을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보고싶긴 한데 국내에서도 공연을 할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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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life
이번엔 다를거라 믿었어 이번엔
힘들던 지난 시절 떠올라 절망속에 아픈기억들
이제는 알것같아 세상을 이제는
몰랐었겠지 미처 그때는 호기심만 가득했을뿐
내 안에 있던 꿈이 자라나 내 안에
그 밖에 다른것은 필요없었어
모르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잊는다면 그 모든걸 내 사랑
나를 뒤흔들고 떠난사람
홀로 남아 어쩌지도 못해 추억들을 지워야만해
일어나 툭툭털고 꿈에서 깨어나 이제는 환상에서
벗어나 잘해왔잖니 지금까지
내 인생 보잘것은 없다해도 내 삶
내 스스로 감당해야할 내 삶
쓸어지진 마 버텨야해
새 인생 폭풍은 지나갔어 새 인생
다시 태어날것 처럼 환생 풀잎처럼 다시 일어서
내가 살아가야할 인생
시작해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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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김동률의 For you 지킬앤하이드팀 출연분 중에서..
업데이트도 잘 안하는 블로그가 너무 심심해 보여서 하나 달았다.
그런데 이 녀석...홈에만 뜬다 ㅜ.ㅡ
모든 페이지마다 뜨게 할 방법은 없는거더냐!
(저 이미지... 네xx의 현재 내 퍼스나콘이다. 저작권에 걸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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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 icon = Favicon
Favicon : 웹사이트 URL이 표시되는 주소창에 나타나는 아이콘
Favicon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사이트
http://www.chami.com/html-kit/services/favicon/
-> 움직이는 Favicon도 제작가능하니 한번 만들어보자. ^^
Tip하나.
MSN, Buddy 아이콘 제작해주는 사이트
http://www.chami.com/html-kit/services/buddyicon/
1. 어제부터 걸어다닐때마다 아프다.
아무래도 그저께 집에 가다가 살짝 접질러 드린게 문제인 모양이다.
게다가 오늘은 손도 문제
(이 글을 쓰는데도 세번째, 네번째 손가락은 움직일때마다 당기고 아프다;)
현재 내 상태는 완전 환자다.
2. 절약모드 돌입
바쁘다는 이유로 가계부를 안쓴지 거의 몇주째인지...
덕분에 서랍속에는 가계부를 위해 챙겨둔 영수증만 한뭉큼.
고맙게도 올해 나온다는 소니의 mp3 실사가 그다지 예쁘지 않아 구매의욕 감소.
그래도 여전히 NDS는 가지고 싶다. -ㅅ- (히키!! 그대때문이오! ㅜ.ㅡ)
10월, 11월을 위해 9월은 절약모드이다.
3. 정리를 좀 해야하는데...
여전히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책상위가 또다시 지저분해져 가고 있다.
어젯밤에도 책상위에 앉아서 책을 펴기 위해 한쪽으로 미뤄놓은 DVD와 팜플렛, 간식거리등.
아침에 결국 엄마가 한 말씀 하셨다.
"딸.... 저거는...... "
아침부터 도망쳤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