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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5.22 명동 오션스타.....2007.05.21 2
  3. 2007.05.07 북커버 만들기...결과? 실패 orz 6
  4. 2007.04.26 podcast 이용해서 공부하기? 2
  5. 2007.04.22 쳘원 스카이밸리...2007.04.20~21 6

무사귀환 -ㅅ-v

2007. 5. 27. 22:06 from .도토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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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길도 헤맸지만 무사귀환했습니다.
지금은 녹차타임.  고구마양갱 시식중.  음... 달지도 않고 맛나는구나 >ㅁ<

p.s.  사진은...우선은 옮기는중이나... 언제 올릴려나 ;ㅁ;

Posted by jil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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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심쑥갱비팔의 모임은 쑥언니의 생일맞이 모임이었다.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귀찮고 이전 부페에 못갔던 아쉬움이 있던지라 명동의 오션스타에 갔더랬다.
우선 4층,5층이 모두 부페이기 때문에 홀은 굉장히 넓다.
덕분인지 당일 예약이 가능해 오전에 부랴부랴 예약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단점은 홀이 넓어 냉방이 세게 틀었다곤 하지만 실내는 찜통이었다는 사실.
게다가 음식들이 너무 빨리 비고 심지어 접시까지 한동안 없기도 했다.
(홀의 사람이 조금 빠지고 나서는 꽤 여유있게 먹을수 있긴 했다.)

먹는데에 온갖 정신이 팔려 다른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우선 다른 부페와 달리 음료수가 다양하다.
탄산음료부터 장미차등의 화차들, 그리고 카푸치노, 카페라떼같은 다양한 커피류에 토마토주스같은 것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마시면 된다.

여름을 맞이해 특별 메뉴인 팥빙수와 모밀도 개시.
아쉬웠던 점은 팥빙수의 생명이 연유가 똑 떨어져 우유를 대신 넣어 팥빙수는 맛을 떨어뜨렸고,
모밀은 음료수에 들어있던 얼음을 넣으면 금새 녹아버리는 대단한 미지근함이 맛을 떨어뜨렸다.

부페에는 많은 음식들이 없다고 느끼겠지만 사실 여기만큼 직접 재료를 골라 조리를 요청하는 음식이 많은 곳도 없었을 것이다.
회덮밥, 스파게티는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담은 접시를 주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준다.

가장 맛있던 닭날개튀김(응?;;)은 맛은 있었지만 소량만 리필되어 경쟁이 엄청 치열하다.
초밥류는 사실 내가 새우초밥밖에 먹지 못하는 덕분에 패스. (새우초밥 두개 먹었다;)
롤도 캘리포니아롤만 세조각먹고 패스. (맛은 분명 있었지만.. 밥이라 금방 배부를까봐;;)

제일 부실했던 건 샐러드쪽이었다.
드레싱, 야채 둘다 종류가 너무 부족해 그다지 내 취향에 맞는 샐러드는 먹지 못했다.

딤섬을 쉴새 없이 찌지만 역시나 수요에 비해 채워지는 양이 적어 경쟁 치열.
다행히 다 먹어봤는데 맛있다. ^^

언제나 많이 먹겠다고 가는 부페지만 역시나 성에 찰 정도보다 못먹어 본전생각이 간절히 났다.
우리에겐 역시 압구정 샤브미가 제일인듯..
(언제 함... 다시 갈까나? ㅎㅎㅎ)

p.s.  쑥누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올한해는 정말 룰루랄라 할 정도로 일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될꺼에요.
       너무 고민하면...머리 빠져요. 냐하하~

Posted by jil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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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고다니는 회화책이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지는걸 두고볼수없어 북커버 제작을 하기로 했다.
결과? 처참하다 ㅜ.ㅡ
제대로 길이 다 쟀는데 짧다 orz
천 두장만으로는 너무 얇아 중간에 솜을 넣었는데 높이부분에서 그만큼 더 계산했어야함을 잊었다.

게다가 난독증이라도 있는건지 글대로 따라 한다고 했는데 바깥쪽 천이.. 뒤집어 졌다.

이거 만드는데 3시간 걸렸는데.. 엉엉 ㅜ.ㅡ

이번주 주말... 다시 도전한다 +_+

p.s. 이럴시간에 회화책을 보는게 더 나을지도 orz
Posted by jilian :
어제부터 팟캐스트를 통해 방송을 몇개 듣고 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방송도 있지만 1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는 방송도 있다.

그 중 재밌는 방송은 이지영의 굿모닝 팝스와 Learn Japanese.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던 ESL는... 솔직히 듣기만 하면 졸려서 ;ㅁ;

Learn Japanese 의 경우 4월 7일 방송에는 Bleach가 나오더라. 후훗..
다만... 가르쳐주는 내용은 일어요, 설명은 영어요.

음.... ;ㅁ;

p.s. 궁금해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방송 일부분을 살짝 올려보는 ^^


Posted by jilian :

부서워크샵으로 철원에 다녀왔다.
금,토 일정중 토요일은 4륜바이크를 탄다는 이야기에 비와라비와라~ 하고 빌었으나...
출발하는 금요일날 비가 온 덕분에 점심먹고 바로 숙소행. 쭈욱 회의만 했다.
덕분에 근처를 구경할 시간도 없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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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왕창 오는데도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고생하신 유주임님, 그리고.. 거의 쉬지도 않고 다섯시간 이상을 회의만 한 우리 팀]

오밤중이 되서야 CERT팀과 저녁식사를 하고는... 난 푹 잤다. -ㅅ-
결국 회의하고 밥먹고 한 게 이번 워크샵의 끝.
다음날 4륜 바이크는 도저히 탈 자신이 없어서 홍부장님과 함께 일찍 서울행.
(올때, 갈때 운전만 거의 3시간 가까이(왕복이니 6시간 ;ㅁ;) 하신 홍부장님께 박수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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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회의중 숙소 밖으로 보이는 개나리 한컷, 토요일 아침에서야 둘러본 숙소주변]

아아... 여전히 피곤해 -ㅅ-

p.s. 음식사진이 없어 허전한 지라 오늘 해먹은 오코노미야끼 사진 한장! -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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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lian :